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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 호원대학교 재즈피아노 <차석> 이유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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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생각지도 않게 좋은 학교에 입학 할 수있게
그동안 격려해주시고 신경써주신 원장님과 담당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글이 후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뭐가 우선이고 먼저 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것저것 연습했던것 같아요
음악을 많이 듣는 습관이 참 중요한것 같아요 !!
귀를 넓히?는 그런 연습이 중요하구요!!
제가 시험본 호원대는 청음과 key change를 많이 중요시 하는것 같아요!!
또한 혼자서 카피할때 부분반복으로 듣지말고
모르면 그냥 지나치고 카피 하는 그런 방법으로도 연습해보고
단선율 청음 같은것도 해놓으면 좋구요!!
가요 팝 전조시키는 연습도 하세요..
다양한 빠르기의 블루스와 key change !!또 동요 리하모니??? 그것 연습도 하는것이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교수님께서 질문하시는 것에 대한 답변도 준비하시구요..
이것 외에도 더 많은 정보가 있지만!!..가장중요한건 음악에 대한 열정인것 같아요!!
처음에 재능대와 한양여대를 시험 보았을 땐 화?가 났다고 표현해야하나??
교수님이 '나'라는 학생에 대해서 관심도 없어 보였고 열정도 없어보였어요!! 난 더 보여 드릴 수 있는데…
그럴 수있는 기회를 안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의욕??이 안생기더라구요..그러나..
기회는 자신이 만드는 거라고 생각해요!!많은 입시 준비와 정보도 필요하지만
내가 준비한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서는 교수님으로 하여금 나를 보여줄 수있게 기회를 만드는 요령이 필요한것 같아요!!
음악에 대한 나의 열정을 교수님께 보여 드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대학은 물론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날 교수님의 컨디션과 교수님 마다의 기준에 따라 당락이 좌우되는 것 같아요.
똑같이 잘하는 학생 둘이 있는데 교수님이 봐서 마음에 드는 학생에게 이것저것 시키고
그렇지 않은 학생에게는 기회를 주지 않는 다면 자신을 어필 할수가 없기 때문에 자신을 자꾸 보여줄 수있는 기회를 만드는게 중요하구요
또, 그런 기회는 음악에 대한 열정이라고 생각해요!! 자신감있는 모습도 참 중요하구요 !!
처음에 입시곡을 치고 청음을 시키셧는데요..
생각했던것 보다 청음이 쉬웠어요..
자신있게 청음을 했고 그랬기때문에 블루스도 시키셨던거 같아요!! c key A♭key 했구요
그리고 펑키!! 리듬을 주시고 저보고 해보라고 하셧어요 [e minor key]
교수님이 한마디 솔로 하시면 제가 다음 마디를 솔로 햇구요.!!
클래식칠 줄 아는것 있으면 쳐보라고 하셔서 . 쳐봤구요..
가요 전조하는것 했어요!![그대네게다시 f key인데 f＃ key로 전조 ]
언제부터 음악을 했고 정말로재즈를 좋아하냐고 그런질문도 하시구..
또한 춤출줄 아냐해서 잘못춘다고 하니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춤추는 연습을 하는것또한 음악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시구요
학교는 어디어디 지원했냐하시며 지원한곳 다 붙으면 어디갈거냐고 제게질문하셨는데
제가 선뜻 대답을 못햇어요!! 그래서인지 교수님께서 음악을 하는데 있어서 자신을 재능을 알아주고 인정해 줄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말씀을 제게 하시더라구요...
글을 쓰려니 여러가지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우리학원은 선생님이 많이 계셔서 여러분께 동시에 수업을 들을 수 있다는 것과
기획사 트레이너를 하시는 선생님도 많으시구 대학교 출강하시는 선생님
또한 연주와 음반 활동하시는 선생님들도 계시고
무엇보다! 다양한 장르를 배울 수있는 것이 장점 이예요
많은 연습실과 깨끗한 시설또한 참 좋구요!!
선후배간의 사이도 좋고 선배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아요!!
새로운 분위기에서 공부해야 할 저와
열심히 목표를 향해 달려야 할 후배님들 ,
이정희실용음악학원 모두모두 파이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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